
Q. 난 24 남친은 26인데 둘 다 알바생이야ㅜ 난 나취 3년차 남친은 아직 가족들이랑 살아서 내가 더 생활력 강하고 돈관리도 남친보단 잘 한다고 생각해. 근데 가끔 남친은 신용카드 쓰는데 내가 쓸 땐 그거 다 빚이라고 나중에 큰 일 생겼을 때 쓰라고 못 쓰게 해. 3년동안 만나면서 계속 들어왔는데 내가 왜 맨날 못 쓰게 하냐면서 속상하다 말하니까 걱정돼서 그런 건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 너 말도 일리는 있지만 난 단지 걱정돼서 였다 너 알아서 해라 라는데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날 어리게만 보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