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20 남친은 25 작년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나서 지금은 남친은 졸업 후 취준생 나는 대학생이였다가 휴학 후 반수생이됐어 한 6개월 사귀었고
내가 남친을 안사랑하는 것 같아서.. 관계도 나는 처음인데 뭔가 하고싶지도않아서 안했어
그리고 뭘해줘도 고맙고 미안하고 설레지않아서 어제 헤어졌어 진짜 눈물나고 미안해서 미칠것같아
근데 또 막상 별 생각은 안나 힘들지않아
여기서 문제는 내가 재종반에 들어가기로 어제 결정했거든 재종반에 들어가면 심적으로도 너무 힘들것같은데 다시 잡을까 너무 고민돼 남친은 ‘아직’ 나를 사랑하지만 내가 뒤늦게 느끼는 날이온다면 걔는 이미 맘이 식었을까봐..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일단 2주정도는 버텨보려해 걔가 생일때 밥한번만 먹자고해서 그때 완전하게 내맘을 전하려하거든..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