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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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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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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 20살, 남친은 24살 100일 조금 넘었어.

스무살 됐으니까 이제 텔 갈 수 있으니 전부터 스무살이 되기를 엄청엄청 기대했고 첫 텔에 대한 기대가 엄청 있었어..

나는 부모님께 용돈받는 게 전부고 남자친구는 알바해서 나보단 확실히 여유가 있어.

그래도 같은 학생이라는 위치니까 데이트비용은 2:1정도로 부담하는 느낌인데 첫 텔에대한 내 기대감을 남자친구는 잘 알고있으니까 ㅇㅇ이 많이 기대 돼?? 이런말은 몇번 주고받았었거든..? 밥이든 카페든 내가 일정비용을 내는 건 예의상 맞는 건 아는데 내일 텔가기로하구 예약을 하려는데 남자친구가 이번소비는 자기가 해줄 수 있어? 이러는거야....
내일의 만남에서 밥이든 뭐든 내가 사는 거면 모르겠는데 괜히 기대했던 첫 텔데이트를 내가 직접 예약하려하니까 기분이 뭔가 영.. 텐션이 떨어지는데 너무 의미부여하는걸까..?

텔 예약은 남자친구가 해주고 다른걸 내가 내게될줄 알았는데 막상 저렇게 이야기하니까 “웅 예약할게”라고밖에 대답을 못했어.

나 너무 치졸한걸까.. 내 첫 델 데이트......... 왜 김빠지는 기분잉걸까 ㅜㅜㅜㅜㅜㅜ 자기들아 내 기분혹시 공감되는 자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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