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난 현실을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우중충하게 살았는데가끔 어리거고 꿈이 넘치는 애들을 보면 질투라고 해야하나...? 그냥 막연히 부러워. 뭐든 극복 할 수 있을거 같은 그 애들이 너무 부러워서 질투나. 나도 뭐든 하면 하겠지 해도 꿈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건지 잊어버린 느낌이야. 나이 30에 이런 생각 하는거 자체가 꼴사납긴하다... ㅎ 진짜 어른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