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난 항상 생리를 일주일씩 채워서 했어 1~3일 중에 이튿날이 양 제일 많구 4~6일은 중간 7일은 거의 안 나오게끔 하듯이 생리를 했는데

이번 생리는 생리하기 이틀 전부터 스트레스도 평소보다 엄청 많이 받고 생리 첫째둘째날은 무기력하고 둘째날 자고 일어나니까 오버나이트가 많이 젖어있었어.. 생리 양은 비슷비슷하게 나오구..

첫째둘째날 많이 쏟으면 나머지3~7일은 많이 안 나오는데
이번엔 몸 컨디션도 진짜 최최최악이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지
4일째부터 혈이 안 나와.. 가끔 소변 보고 물로 닦으면 그때만 살짝 애액에 피가 섞여서 점액질 처럼 나오는거 말고는 없어..

내가 이번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다음생리까지 지켜봐야할까 ?

원래 생리를 7일씩 채워서 하다가 몸 안 좋다고 이렇게 짧아질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