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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07
난 취미가 베이킹이야.. 같이 사는 가족이 엄마 한명인디 내가 만들어놓은거 잘 안먹거든? 걍 한두번 먹고 냉장고에 짱박아놔서 일이주는 방치해놓음.. 그래서 요즘은 만들면 90퍼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10퍼는 나랑 엄마랑 먹게 남겨두고 하는데 그렇게 가져가면 자기는 뭐먹냐고 쏘아대ㅠ 먹지두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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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장미
우아👍👍 자기 취미 머찌다~~ 엄마가 빵을 그리 안좋아하시는구나~ 근대 같이 일하는 곳에 가져가면 누가 그리 싸가지 없게 말해?? 기분 나쁜데....
2023.09.07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앗아니 ㅋㅋㅋ 엄마가 별로 안먹는데 그렇게 말해..!
2023.09.07좋아요0- 희망찬 장미
아~~ 엄마 이야기였구나 ㅎㅎ 엄마가 자기가 만든 빵은 좋아하시면서 막상 잘 드시지는 않는구나~ ㅎㅎ
2023.09.07좋아요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2
엄마한테 먹을 거 고르라하구 남은 거 주변에 나눠주는게 어때
2023.09.07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전에 고른것들 집에 놔두고 나머지는 나눠준적 있었는데 집에 있는것도 다 안먹어놓고 어디다 놨냐고 뭐라하더라고..
2023.09.07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