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난 진짜 엄마 감쓰 그만 되고 싶다... 지겹고 신물남..나도 컨디션 난조일 땐 진짜 정병 걸려서 죽어버리고 싶어아빠랑 이혼하지도 않을 거면서 내 앞에서 계속 다투고 그래놓고 이런 건 싸우는 거 아니래 ㅋㅋㅋ 내가 예민하대그리고는 자식이 부모님 사이 안 좋고 그러면 중재자 역할 해야 되는데 왜 나는 관심도 없녜.. 내가 오은영 박사님이냐고 ㅜ 당사자 둘이서도 안 되는데 내가 어떻게 해 아빠는 말해도 들어먹질 않는데.. 진짜 화나고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