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혜안봐! 자기도 게임 좋아했다면 좋아할것같아 그리고 회화공부할겸 외국영화보는것도 재밌어!

집에서 네일하고 글쓰고 그림그리고 노래하고 춤추고 고양이랑 놀고 먹고 자고 음식 해먹고 집안일 싹 하면 하루 뚝딱 그외 혼자 산책도 가고 소품샵이나 서점도 가고 사온 것들 카페 가서 구경하고 정리하고 읽고 ...더보기 나는 여백을 좀 못 견뎌해서 혼자 진짜 이것저것 많이 해 뭔가를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을 땐 대청소나 옷정리 추천! 집은 진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서 시간 금방 가

나는 뭔가 힐링되는 키우기 게임같은 거 많이 하는 편인데 시간 순삭이긴 해, 근데 요즘 느끼는 건 밖에 좀 나가야겠다는 생각....?ㅠ

나도 게임 개좋아하는데 재택하면서 컴터에 게임 다 삭제하고 뭔가 인생이 재미없고 무료하고 유튜브, 인스타는 지겹고ㅋㅋㅋ 나도 강아지 키워서 매일 산책 나가는데도 심심해 그래서 요즘 책 읽고 필사해 시작한지는 이제 막 1년 안된듯

나는 지금은 취준생인데 이 이전에 자기처럼 게임만 했었어 그 게임도 망해가는 추세야... 지금은 게임을 아주 가끔 하는 편인데 할 게임을 바꿔보는건 어때? 재밌는건 많은데... 나 같은 경우는 그림 관련 자기계발 유튜브를 많이 보는 편이야 또는 양모펠트도 해! 책도 읽고... 근데 취미 할 시간이 없다 ㅠㅠㅠㅠ

나는 여전히 게임…ㅎㅎ

나도 비슷한 경험 많이 했어! 쇼츠 릴스 보면서 삶이 무료해지고 뭘 해도 재미가 없었는데 거기에 더불어 집중력도 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고. 진득하게 앉아서 하나를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느낌? 그래서 내가 시작한 게 뜨개질이랑 그림이었어! 평소에 그리고 만들고 그런 걸 좋아해서 인내심 좀 길러보려고 시작한 거였는데 나름 효과를 좀 봤어 ㅎㅎ 집중력이 조금씩 되살아나더라. 혹시 만드는 거 좋아하면 한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 대바늘은 엄청 쉽고 다이소에서 재료 다 파니까 한 번 해봐!!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