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남친이랑 장기연애를 5년반 정도 했었는데 관계가 서서히 줄고 맨날 거절당하고 친구처럼만 지내고 날 여자로 안본다고 느낀 것 때문에 엄청 트라우마가 크거든? 안하는것=여자로서 끝
이렇게 느껴져... 헤어진이유도 50은 그거야
날 여자로서 안대했거든

이번에 새로 연애시작한지 8갤정도됐는데 뭐 전남친보단 낫지만 이 남자도 점점 그렇게 될까봐 무서워 벌써.. 지금 남친은 만날때마다 하고싶어하는데
뭐 초반엔 다 이러니까 ..
너무 항상 남자가 하고싶을때마다 당연하게 하고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ㅅㅅ주도권이 남자한테 있으면 전남친처럼 점점 리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데 진짜 그래??

점점 ㅅㅅ가 줄지않고 최대한 리스가 되지 않는 방법 있나
나 진짜 트라우마 크거든 거절당하고 리스되고 이런거에.. 뭐 특별한거 준비해도 엥?ㅋ 이랬고 그래서 수치심도 많이 느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