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일상의 아주 사소한 것에도 쉽게 행복을 느껴서, 오늘처럼 얼굴에 잘 익은 여드름 하나만 짜도 이렇게나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인데
지난날들은 일부러 나와 세상의 부정적인 면만 보려고 한 것 같아
새해에는 일단 작은 것, 내게 주어진것에 감사할거야. 마크에서 리스폰 설정해놓는 것처럼, 이번 생은 이만 이걸로 마무리하고 싶어질때/ 너무나 힘들어질때 언제든 행복한 기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겠어
물론 작은것과 주어진것에만 안주한다는건 아냐
일단 1차로 감사하고, 더 높은 곳과 내 심장이 뛰는 곳을 찾아 모험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