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음악을 하는데
여태 부모가 원하는 대로 살았어
근데 내가 부모는 나덕분에 행복하고싶다는데 어떡하지
처음에는 숙대에 합격후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한예종 반수를 하래 그것도 알겠다해서 대학 생활 다 포기하고 왕따당하면서 예종 반수 하고 합격했어 지금 한국에서 남친도 사귀고 너무 행복하게 연애중인데 또 독일에 가래 .. 안간다니깐 나때문에 한번도 행복한적이 없었대..진짜 어떡하지 자꾸 가라고하는데 너무 가기싫어 분명 의사도 정확히 표현했다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