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난 왤케 남자들 울리는거지..ㅠ 예전에도 거절한 담날 남자가
눈 퉁퉁부어서 바가지 앞머리롴ㅋㅋ 눈 가리고 온 남자 있었거든..
이번에는..
내가 두번데이트하고 찬 남자인데 오늘 모임에서 보니까.. 나 피해다니느라 밥 먹을때도 전부 다 내려왔는데 혼자만 안와서 모임장이 데려오고
엘베도 같이 타라고 다른분이 붙잡아줬는데 나 타있으니까..
먼저 내려가라고 엘베터도 안타고 그럼...
다른 분들도 내가 찬거 다 아는데..
끝나고 다른 분이 형 왜케 눈 빨갛냐고 그러고..
솔직히 불쌍함이랑 좋아함이랑은 다르긴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다..
나도 행복은 했거든.. 근데 현실적으로 안맞는데 어떡해...
나도 마지막 데이트때 집에 울면서 왔거든 너무 실망스럽고 안맞아서,, 나도 마음 아파.. 나도 연애하고싶은데 왜 늘 이러는지..
그래도 그남자가 날 믿었는지 예전에 아팠던 기억.. 자해한 손목까지 나한테 보여주고그랬었어..손도잡고.. 살짝 안는 스킨십도하고했는데..
그래도 나를 지키는게 먼저니까.. (나에 대한 배려도 좀 없었음)
거절도 단칼에 말했지만 이제와서 연민때문에 다시 보내는건 에바인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