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난 올해 23살이고 썸남은 30살이야 한달반 정도 썸 탔고 서로 마음 있는 것도 알고 스킨십도 할 거 다했거든 내가 크리스마스 때 고백했는데 나만 괜찮다면 더 신중하게 알아가보고 싶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이야 당연히 썸남을 믿고 있고 너무 좋은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마음이 뭔가 불안해지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