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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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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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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타쿠였고(아마 현재진행형) 애인은 일반인인데.. 가끔 내가 말할때 오타쿠라는게 느껴진대서 화들짝 놀라서 물어보니까 보통 사람들은 '장르를 판다' 라고는 말하지 않는대..
그.... 그냥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어떤 게임 좋아해요 이런식으로 말한다는거야

'장르'도 내가 말하는 의미와 애인이 말하는 의미가 달랐어
나는 '장르'라고 하면, 가령 웹툰이라면 sf,판타지 등 장르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작품의 이름을 말해.
애인의 '장르'는 sf장르 좋아해요~ 정도래....

'판다'라고도 표현하지 않는대 ㅠㅠ
그냥 좋아한다고만 말한대ㅠㅠㅠㅠㅠㅠㅠㅠ

일반적으로는 그게 맞긴한데 오타쿠들끼리는 그렇게 말하면 범위가 너무너무 넓어져서 '장르를 판다'는 말을 익숙하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었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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