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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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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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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 여유로운 환경에 살고 있는데 힘든 환경에서 잘 이겨낸 사람을 보며 자책할때

객관적으로 부러워하는 환경에 살고 있어.
그런데 나는 그 환경에 비해 학벌이나 등 비교가 되서 대학생 때 위축되며 살았거든.
그냥 주변에 보면 학벌 높은 사람들이 대다수임.

그리고 엄격해서 휴학은 하지 못했어.


코시국과 함께
‘우울한 나날들이 반복’이다보니
그것에 얽매어
대학생때 활동(봉사/자격증)을 많이 안해서 내걸로 취득도 잘 못하고,

주도적으로 한 경험(대인관계/써클) 들이 별로 없거 인간관계도 부족하고


이런 과거 경험을 통해
내 능력을 자신해서 실패가 반복되어
새로운 시도도 두려워 해. ^^
(취준생인데 그 사이 방향을 잘 못 튼 것 같아)


-----
이런 나의 생을 분명히 올해 바꿔보고 싶은데..
가능성에 다시 질문을 던지게 돼.


내가 미련한걸까 싶기도 하고. 부모는 내가 좋을 때라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생활이 반복..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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