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엔프피이고 남자친구는 인프제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맞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남자친구가 좋다… 진짜 성격적으로 잘 맞는 것 같은게 나는 내가 표현받는 것보다 해주는걸 더 좋아해서 남자친구를 칭찬 굴레에 가둔단말이야 근데 그럼 남자친구는 완전 쭈뼛쭈뼛 당황한 고양이 돼서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같은 무리 사람들이랑 있을 땐 말 거의 안 하고 조용조용 있는데 나랑만 같이 있으면 말 많아지는 것도 너무 좋고… 항상 티내지 않고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는 것도 너무 좋아 말로 표현은 잘 못해도 눈빛으로 날 좋아하고 있다는걸 항상 느껴서 행복해 인프제 남자 진짜 내 성격적 이상형에 완전 부합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