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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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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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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경을 어렸을때 부터 썻는데
(tv를 가까이 봐서.... 안경을 쓰고 싶어서..)
불편한점 알려줄께 (우리집에서는 나만 안경씀 )
1. 눈이 안보여서 멀리있는 글씨&숫자 못봄
그리고 변기커버에 물이 묻어 있는지 몰라서 가까이가서 봄
2. 꼭 동생이랑 친구등 내 안경에 관심이 많다
꼭 쓰고 와 나 잘 어울려? 물어봄 그리고는 아 난 안경은 아닌가 봐 이럼 어지럽다고 함 그리고 돌려줄때 지문 묻치고 줌
3. 물뿌림
이게 개 짜증남 왜 손을 씻고 얼굴에 뿌리는지 몰음 안경에 묻으면 옷으로 닦아도 뿌옇게 되서 안경닦기로 해야함
4. 이건 꼭하는건데 친구들이나 가족등 꼭 안경벗어봐 하고 손가락으로 이거 무슨 숫자게 함
알아맞추면 손가락 흔듬 (그리고 맞추면 숫자를 바꿈 ) 아님 글자 읽어보라고 함 그치만 난 숫자맞추는걸 많이 함
5. 안경 잃어버리면 찾기 어려움
안경에도 휴대폰 찾기처럼 해주면 안되나? 진심으로...
6. 아 난 목욕할때 불편함
옷을 벗고 목욕하면 샴푸가 뭔지 몰음 ㅋㅋㅋ
7. 아 누울때나 엎드릴때 불편함
누우면 안경이... 하... 그레서 개불편함
8. 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잘을때 안경벗고 해야되서 선생님이 매직할때 심심하면 폰봐도 되요 하는데 잘 안보이고 가까이 볼수가 없어서 안봄
그리고 안보니까 개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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