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아직 삽입을 해본 적이 없어
자위도 손으로 클리만지는 정도? 그 이상의 자극이 궁금한 적이 없어서 손이나 기구를 넣어본 적도 없어..
심지어 내 구멍이 어딘지도 최근에 거울 보면서 처음 확인했거든ㅠ
이번에 첫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항상 애무나 비비는 정도만 해.
당연히 남자친구는 만족을 못하고 난 손이나 입으로 해주는 것도 서툴러서 항상 나만 일방적으로 애무 받고 끝나는 편이야. 그래서 뭔가 늘 미안해….
지금 난 삽입에 대한 무서움 반, 호기심 반이라 내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야.
혹시 비슷한 상황이었던 자기가 있다면 조언 좀 구해볼 수 있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