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11.14
share button

난 싸우게 되면 그 상황에서 기분 그대로 바로 싸우는걸 싫어하거든.. 그냥 나혼자 생각을 좀 하도싶어 감정에 치우쳐서 말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를 설명하고 남친의 어떤 행동이 속상했는지 말하고싶거든
근데 남친은 나랑 반대로 그냥 그 상황에서 바로바로 풀어야돼 그렇다보니까 욱해서 말하는 경우도 있고 바로 푸려는 이유는 내가 생각하고 있는 시간에 본인이 헤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무서워서 그렇대 그래서 바로 풀어야한대..
이걸로 진짜 많아 싸웠는데 어떻게해야둬는거지..? 참고로 난 안정형 남친은 불안회피형이야 원래 반대가 되어야하는 것 같은데.. 어려워 지금도 싸웠는데 남친이 자꾸 붙잡고 말하려고 하고 나는 그냥 그 상황에서 아무말도 하기 싫어서 말 안하다가 내가 너무 짜증나서 대화하기 싫으니까 말 안할거라고 보내고 남친도 그래 말하지말자 이런 식으로 한 상태야 ㅠ 난 이 텀도 꽤나 줄였거든 첨에 1시간 넘게 걸리던거 30분으로 줄였는데 그 30분을 잘 못기다리고 자꾸 날 쏘아붙이는 것 같은 기분이야
막상 내가 저렇게 회피하고 생각한거 말하면 본인도 그 시간동안 진정하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왜 그러는걸까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