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BDSM 성향이 좀 있는데(사실 많나...?) 근데 뭔가 지금 남친이랑은 하고 싶지 않다 해야하나...? 그렇다고 바람을 피거나 그러겠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근데 이게 내가 남친을 사랑한다고 볼 수가 없는 건가?
음 근데 사실 성향이 맞으면 더 좋긴 하지.
그렇긴 한데 구냥.. 내가 참아야지 싶은 느낌? 사실 강요하고 싶지도 않고 실망시키고 싶지도 않은...?ㅠㅋㅋ
왜 안 하고 싶은데? 난 남친이 성향있는데 일부러 자극해서 드러내게 만들엇어...
뭔가.... 두렵달까? 싫어하면 어쩌지 싶은...
내 남친도 첨에 그랬는디... 내가 싫어할까봐 감추다가 나중에는 조금씩 눈도 가리고 엉덩이도 때려서 날 길들여버렸다...💤자기도 소프트한 것부터 시도해보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