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성향이 딱히 없어. 바닐라야 근데 이번에 사귀게 된 남친은 M 성향이더라구. 그래서 막 묶어달라하고.. 괴롭혀달라하고..ㅋㅋ쿠ㅜㅜ 솔직히 첨에 할땐 어우 막 못하겠더라고.. 근데 확실히 인간은 적응의 동물. 몇번 하다보니 내가 더 괴롭히고 싶어지더라고ㅋㅋㅋㅋㅋ 남친이 그래서 요새 할때마다 나보고 왤케 잘하냐며 못한다고 했잖아..ㅠㅜ 이래ㅋㅋㅋ
나도 몇번 해보니까 묶어놓고 가슴 빨고 귀 핥아주고 남친 얼굴 위에 앉아서 커닐 즐기고 있고... 69자세로 남친 위에 누워서 펠라 엄청 하고 그저께 했을때는 내가 남친 가슴팍이랑 사타구니 쪽에 키스마크 20개는 넘게 한거같아ㅋㅋㅋ
내가 남친한테 이거 키스마크 몇개인지 못 맞추면 또 괴롭힐고야~ 이랬었어. (그전에 남친이 이제 그만하라고 애원하던 상황이야) 근데 놀랍게도 키스마크 갯수를 맞추길래 그냥 더 괴롭혔어☆ ㅋㅋㅋㅋ 남친이 막 "어...어 맞추면 그만 한다 한거 아니야??ㅠㅠ" 이러길래 내가 "맞추면 안한다고 하진 않았잖아?ㅎㅎ" 이랬어ㅋㅋㅋ
나 진짜 이번 남친 만나면서 개변태될듯...(좋은건가..)
남친이 나 없이 못 살겠대.ㅋㅋㅋㅋ 내가 하는 애무가 너무 좋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