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 취향도 가지각색이잖아~사랑하는 방식도 마찬가지구...나는 서운할것같지는 않은데🤔 애인이랑 그런 대화를 해보다보면 뭔가 절충안(?)이 나올 수 있지않을까...!

연애하는 무성애자인 것 같다 딱 설명하는 게...!! 일단 자기가 틀린 거는 아니고 그냥 다른 거라는 걸 말하고 싶구 그거랑은 별개로 나는 섹스 없이는 연애 안 하는 주의라서 내 애인이 자기 같다면 난 심각하게 고민할 것 같아 그 결론은 아마 헤어짐일 것 같구... 애인이랑 이 주제로 대화를 깊게 한 번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상대가 이해만 해줄 수 있다면 문제 없지만 이해 못 한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도 생각행...

내가 상대방이라면 서운하기보다 좀 아쉬울 것 같긴 해 그래도 좋아하면 그냥 잘 만날 것 같은데? 근데 스킵쉽이 아무것도 안되는 거라면 못 만날 것 같아...

자기가 그런 건 이상한 건 아니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만약 내 애인이 그렇다고 하면 나도 심각하게 고민해보다 이별을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 난 사랑하는 사람이랑 나누는 섹스를 정말 좋아하고 연인관계에서 섹스가 전부는 아니지만 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플라토닉은 불가능일 듯 해. 왜냐면 나한테 플라토닉은 찐친 관계랑 비슷하게 느껴지거든. 근데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서운하지 않아하고 플라토닉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거니까 애인이랑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 거 추천해

나 무성애자인데 성적 끌림이 없다면 무성애자일수도! 근데 연애 관계에선 쉽지 않더라고..ㅠ

1. 무성애자 일 수 있음 2. 성, 섹스에 대한 무의식적 두려움이 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