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물 주고 반응 보는걸 평소 좋아하는 편이야
인생 첫 남친 취업 축하선물로
시저타이(원단가봉부터 디자인까지 전부 수제)
구매후 무궁화 자수 추가해서 선물로 줬어
하지만 개같이 싸우고(최소 6년이상 지나서 왜 싸운지 기억은 안나지만 천하의 개놈 이미지만 강렬) 헤어짐
이후 위스키에 취미가 생겨 몇년 동안 친하게 지낸 바텐터님 생일 선물로 커프스 버튼 선물
(평소 정장 입으심)
이니셜은 한자로 소나무 새겨서 드림
매우 좋아하셨던걸로 기억
마지막으론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명화 색칠하기 이거 완성하는데 한달 걸렸는데 진짜 뿌듯하더라!! 셋다 선물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