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비혼주의자야 대한민국에서 결혼 출산 절대
싫어였어 근데 오늘 남친이 전여친 얘기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이 나한테 3년을 만나면서 동거도 했었대 근데 그 여자친구가 남친한테 결혼하자고 얘길 했었나봐 남친은 능력도 없는데 무슨 결혼이냐 하고 잘 만나다가 여친이 환승했다고 하더라고 근데 오늘 나보고 ㅇㅇ아 내가 능력도 없는데 결혼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사람은 너가 처음이다 마음이
바뀔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려 주고 싶다는데 아 좀 마음 흔들릴뻔 했거든 …내가 바껴야 할까 아니면 이 남자가 기다려 줄수 있다고 하니 좀만 기다려 달라고 할까 남친25,나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