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는데 좀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충동적으로 아 그냥 죽을까? 하는 생각 드는것도 우울증 증상이라 하더라고 저런 생각 한지 좀 됐는데 죽는 것도 무섭고 시도 자체도 넘 아플거 같아서 생각만 짧게 하고 그쳤는데 내가 우울증일 수도 있다니
상담센터 찾아가보고 싶은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어려워 할 일 아니란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거부하는듯 특별히 우울할 일이 없는데 왜 그럴까 주절주절 넋두리.. 나처럼 특별한 일 없는데 우울한 자기도 있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