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매 첫째로서 외동인 애들 말이 너무 궁금해서 댓남기구 간당....난 내 동생은 애증이 깊지만 자매인거 자체는 좋아서 다른 사람들은 어케 사는지 들어보구시펑

난 3남매 내가 장녀..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매라서ㅋㅋㅋ 내가 성격이 쎈 편이라 그런지 동생들 기강은 확실하게 잡고 있어ㅋㅋㅋ

외동은 진짜 부모님 집착 장난아니다 이거 미친다 돌아버린다 +엄마랑 싸웠을때 혼자인것보다 둘이낫고 심심하고 머 사주거나 해주면 생색내는거 장난아님

연년생 자매고 내가 장녀! 친하긴 한데 약간 애증의 관계임 좋은 점은 언니로서 책임감이 생기고 성숙한 인간이 될 기회가 어렸을 때부터 있었다, 사회성이 빨리 길러졌다이고 안 좋은 점은 K장녀 노릇하고 동생 부족한 점 챙기느라 힘들었다...

난 3남매 내가 첫 째 난 혼자 살아서 연락 잘 안해 같이 살 때도 매번 싸우기만 했따

나도 나 포함 4명. 옷하고 먹을걸로 피터지게 싸웠지. 나이드니 형제자매 많아서 좋타 . 힘들때 서로 도와줌. 우리집은 아들-딸-딸(나)-딸

외동인데 자기3같은 일은 전혀 없고 그냥 엄마아빠랑 친구처럼 지내서 외롭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난 외동에 너무 만족해! 근데 엄마아빠는 본인들 떠나고 난 뒤를 걱정하시긴 하더라 … ㅠㅠ

나도 동생 3명에 첫째이당.. 우리집은 다 여자야! 좋은점은 뭘 하든 같이 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베이킹이나 춤추기 등등!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좋아! 안좋은점은 혼자 있고 싶을 때 그럴 공간이 없다는 거...?

그리고 좋은점 동생 3명자면 그만큼 좋은것 없음ㅋㅋㅋ 그때면 내가 정말 정말 신나는 시간이지... 근데 요즘에는 그럴일이 없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