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생이야
어쩌다가 교수님과 같이 실험+논문작업할 좋은 기회가 생겼어
이 분야에서 거의 정점일 정도로 실력파 교수님이셔서 나한테 분명 너무너무 좋은 기회일거같아
근데!!!문제는…ㅠㅠ 실험이 래트 (실험쥐)를 쓰더라고…죽은쥐 말고 살아있는 쥐로…
하.. 이런걸 예상 못 하고 이 과에 온건 아니지만
너무 일찍 하게된거같아
심지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쥐,햄스터,기니피그 이런애들인데..
솔직히 죄책감+두려움도 많이 들지만
정말 실험 하고싶긴 한데 잘 할 수 있으려나..
선배들 말로는 처음에만 그렇지 계속 밥먹듯이 하다보면 아무렇지도 않을거라는데 그것도!!!좀 뭔가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