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난 늘 애인의 다음 연애를 조지는게 목표임. 너무 잘해주고 너무 예뻐해서 남자친구가 이만큼의 애정과 사랑 없이는 못 사는 몸으로 만드는게 좋음. 뭘 해도 호들갑 떨면서 리액션하며 좋아해주고 그냥 그러면서 다음 연애 때 한 번 쯤 날 생각하게 만들고 싶어. 뭔 의미가 있겠냐만 그냥 온 힘을 다해 사랑을 주는게 늘 목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