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끊임없이 그 사람에게 빠져드는 스타일 이거든
작년에 우리 학교 축제때 왔던 같이 알바했던 1살 동생에게 푹 빠졌는데 알고보니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서로의 타이밍이 안맞아서 결국 끝이 났는데도 그 친구가 그립고 보고싶은데
이젠 정말 잊어야겠지?
후아 그 타이밍 안맞는 사랑 넘나 고달프지... 나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그냥 마음접었어! 뭔가 이상하게 타이밍이 항상 여러이유로 엇나가더라구 ㅠㅡㅠ
헉...ㅠㅠ 진짜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혀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