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이쁜편이라고 생각했...

Question

난 내가 이쁜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단단히 착각하고산거같음 .. 항상 열심히 적당히 꾸미고 다니는데 번따같은것도 캠퍼스안에서는 한번도 따여본적도없고 어디번화가나가야 겨우 한두번? 그리고 정말 날 사랑하는남자 만나본적도없고 서럽다ㅠ 너무아무말이나 썻나.ㅠㅜ

Accepted Answer

자기관리 하고 할 일 열심히 하면서 살다보면 좋은 사람도 찾아오더라.. 나도 이런 고민 오래 했었는데 대학 졸업쯤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지금 남친 만나서 잘 만나고있어

Answer

착각할 때가 있었지 나도… ㅋㅋㅋㅋ 근데 딱히 서럽지는 않어 언젠간 만날수있겠지!

Answer

자기야 나 살면서 한 번도 번따 당해 본 적 없고 심지어 지나가다가 모르는 사람들한테 못생겼다고 비웃음도 당해 본 사람이야 나는 내 외모에 진짜 컴플렉스가 많거든 내가 나이가 적지 않은 편인데 그 긴 시간 동안 내 외모에 강박 가지고 안 좋은 부분만 보고 살다가 지금 애인을 만나게 됐어 근데 그 사람이 날 정말 많이 예뻐해 줘 내가 몰랐던 나의 장점들을 찾아주고 내가 무슨 표정을 짓든 좋아해 줘 자기에게도 그런 사람이 꼭 오게 돼 있어 자기가 자신을 예쁜 편이라 생각했다 말했는데 그 자신감 절대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절대 주눅들지 마 괜찮아

Answer

나도 번따 당해본 적 없지만 난 내가 엄청 예쁘다고 생각해본인 기준으로 생각하며 사는고지 머! 그리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 언젠가 꼭 만날거야!!

Answer

잉 걍 쟤는 내가 따볼만 한가? 해서 따는 애들 많대..~~ 자기가 넘 예쁜거임 신경쓰지마

Answer

나 예쁘단 소리 많이 듣는편인데 번호 한번도 안 따여봄 도도하고 차가운 분위기에 맨날 인상쓰고 엄청 빨리 걸어다녀서 안 따이는 거라고 남사친이 그러더라ㅋㅋ자기도 차가워보이나? 암튼 그러면서 길에서 번호따이는 거 그렇게 좋은 의미 아니라고 신경쓰지말라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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