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내가 연애랑 굉장히굉정힉굉장히 안 맞는 사람인걸 알거든
구속 자체를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겨본적이 없기도하고 잘 놀러다니고
근데 요즘 걍 연애하기 싫은데 연애가 하고싶어
사실 좋아하는거 까지는 아니고 호감 갖던 애가 있었거든
근데 걔랑 잘 될 생각이 없음에도 호감이 있으니까 자꾸 쓸때없는 기대했다가 아 너무 쓸때없는데.하면서 1시간만에 기대에서 탈출했다가 다시 생겼다가 탈출했다가 이러니까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남소를 받아서 남친을 사겨버릴까 생각도있어
이게 남친을 사겨서 젤 잊겠어! 가 아니라
남친을 사겨서 그냥 사랑받고,나는 나대로 다른 사람을 빠른 시일내에 사랑하고싶어 인거거든
그래서 남소받을까 고민중인데 어때
..후회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