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연애랑 굉장히굉정힉굉장히 안 맞는 사람인걸 알거든
구속 자체를 싫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사겨본적이 없기도하고 잘 놀러다니고
근데 요즘 걍 연애하기 싫은데 연애가 하고싶어
사실 좋아하는거 까지는 아니고 호감 갖던 애가 있었거든
근데 걔랑 잘 될 생각이 없음에도 호감이 있으니까 자꾸 쓸때없는 기대했다가 아 너무 쓸때없는데.하면서 1시간만에 기대에서 탈출했다가 다시 생겼다가 탈출했다가 이러니까 스트레스 받고 짜증난다해야하나
그래서 그냥 남소를 받아서 남친을 사겨버릴까 생각도있어
이게 남친을 사겨서 젤 잊겠어! 가 아니라
남친을 사겨서 그냥 사랑받고,나는 나대로 다른 사람을 빠른 시일내에 사랑하고싶어 인거거든
그래서 남소받을까 고민중인데 어때
..후회할려나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넹
흠 다른 괜찮은 남자랑 연락하면 좀 그 사람 생각을 덜하긴 하겠디 ! 긍데 후회하진않겠오 ? 그리구 잘 될 생각이 없는데 자꾸 기대하는건 어떤 감정이야 ????
그냥 얘가 연락은 빨리 봐주지않을까 쟤네보다 나랑 조금은 더 친하게지내지않을까 하는 그런거
자기 혹시 누군가 자길 좋아하면 쟤가 날 왜? 하면서 좀 식는 타입이야? 🤔
헐 웅..뭐야 바로 맞춰 놀래게
그뭐냐 자기 연애상담 해주고싶은 타입이구만😎
움 호감가는 애를 만나던 남소를 하던 난 자기가 일단 연애를 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 일단 그게 호감가는 친구면 더 신나겠지? 연애라고 다 구속하는게 아니고 사바사라 사람마다 다 스타일 다를거고 이런 사람듀 있구나 한번 경험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 물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그럴 필요 없지만 있는 상황에서는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