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쭉 살았는데 요즘 갑자기 아랫집 아저씨가 신경쓰여.

집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가 요즘따라 자주 마주치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마주치면 기분이 나쁘고 무섭다고 해야하나
예전에는 그리자주 안보였는데 요즘유독 자주보이고 십년전에도 40대후반같은데 지금도 그나이대로 보임.

오늘도 마주쳐서 기분나쁜데 뭐 쳐다보는거 말고는 하는짓이 없어서 조치를 취할게 없는데 내가 예민한걸까?ㅠ
자기들이었으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