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난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근데도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너무 고마움.난 내가 못생겨서 여자로 사는 건 반포기한 느낌으로 화장도 거의 안 하고 말이나 행동도 완전 남자처럼 하는데 근데도 나한테 이쁘다 귀엽다 해주면서 날 좋아해주는 게 너무 신기함.솔직히 그냥 안 믿기고 그 사람들이 저주에 걸려서 날 좋아하는 거 같음. 전남친 현남친 덕에 그래도 내가 매력이 있긴 한가보다 라는 생각함. 자존감 올려줘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