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친이 너무 웃김 늘 새로운 요리 해본다 하면 난 갠차나. 한입만 먹어볼래. 해놓고 그럴줄알고 원래 해먹던거+ 내가 먹을 새로운거 남친것까지 두개 해놓으면 내꺼 한입먹어보고 음~ 하고 내가 맛있지 물어보면 웅 ㅎ 하고 주면 주는대로 다 먹음
내가 맛난거 좋아해서 요리한거 웬만하면 다 맛있는데ㅋㅋ 맨날 저러니까 웃김 새로운거 와구와구 먹으면서 맛있네~ 하고 머쓱해하는거
최근에는 어디 인스타서 본 허니버터식빵
후라이팬에 식빵놓고 우유좀 부어서 촉촉하게 앞뒤로 굽고 버터랑 꿀넣고 앞뒤로 한번더 구우면 끝
어찌맛이없겟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