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남친의 이상형이랑 정반대라 너무 신경쓰여ㅠㅠ
전여친이 이상형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남친 이상형은 단발 무쌍에 귀여운상이라는데(강아지상 말하는거같음)
난 유쌍에 사막여우?고양이상이고 장발에 전혀 귀여운상이 아님
전여친은 무쌍에 귀여운상임
전여친은 못생기긴 했는데 귀여운상이라..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너무 다른 걸 몇번 느꼈어서
그 얼굴을 예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이상형에 가까운 전여친이 좀 신경쓰임..ㅠ…
그래도 내가 현여친이니까 내 얼굴도 좋아해주긴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