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친구 좋아질수록 서운하고 짜증나는게 많아져
근데 회피형이라서 똑바로 표출은 못하고
카톡 답하기 싫어지고 잠수타고 싶어짐
실제로 그러지는 않지만ㅠ
내 스스로가 너무 못나 보여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ㅏㅏ아
못나 보여서 스트레스 받으면 안 못난 행동을 하면 되지- '실제로 그러지 않는다'는 거 보니까 잘하고있네! 이제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만 같이 익혀나가면 되겠다!
내가 이런 감정이 든다를 솔직하게 표햔해보는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
나도 공감가 근데 난 결국 표출했는데 자기가 더 짜증내더라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