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남자친구랑 9살차이가 나는데.
물론 내 선택이였긴했다만.
일병때부터 이제 곧 제대할때까지
힘들고 외로운 군생활을 함께 버텨줬음.
그리고 이제 내가 새로운 사업으로 힘들고, 바쁘고, 외로울 시기에.
남자친구란 애는 난 이미 충분히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여자친구를 위해 시간을 기
다리면서 그것마저도 양보해야되나, 그러면서 넌 이미 내가 원한 자취방에 안와서 나한텐 아웃이라고 생각하더라.
좀 씁쓸한거지.
난 네가 가장 힘든시기에
너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는데.
너는 내가 가장 힘든시기에 나의 버팀목이 되어주지못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