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친구랑 어디를 가던 사진 찍고 같이 사진 찍은 거 잘 나온 거 있으면 스토리 올리고 하이라이트도 있는데 남자친구는 여태 나랑 같이 찍은 사진 2번 올렸음 (아마 이것도 내가 서운하다고 얘기 했어서 올렸을 듯, 태그 안 함)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 태그 해본 적 딱 2번 있는데 처음은 사귄 지 얼마 안 되었을때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두 번째는 오늘임.. 원래 공유 안 하나 했는데 친구들 거는 잘만 공유함 한 번 말하고 싶은데 얘가 하이라이트 만들거나 내가 지우거나 아님 스토리 신경을 좀 쓰던가 라고 말하고 싶은데 이거 말하기가 ㅈㄴ 곤란함(이미 한 번 말하기도 했고.. 내가 창피하냐 이런식으로 말 했었음..)이런 거 진짜 서운한데 말하면 남의 시선 신경쓰는 사람 같을까봐.. 근데 ㅅㅂ 내 남자친구 여자친구 자랑하고 싶은 게 당연한 거 아님??..???
어떻게 말할까.. 도와줘..ㅠ
+곧30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