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평범보다 아주약간 예쁘장하게 생긴 편이고, 남친 눈이 되게 객관적인 편인데, 자꾸 나한테 예쁘다면서 평소에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살았지 이렇게 물어봐. 그런데 이게 콩깍지 껴서 자기 눈에만 예뻐보이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걸까.? 내 외모에 대한 타인들의 평소 평가(?) 가 궁금해서?..?

이런 말을 꽤 자주 하는데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