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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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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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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난 권태기란게 이렇다고 생각하는데 자기들 생각이 궁금해서 올려

진정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정붙이려고 노력했던 거고, 그 노력을 계속 마음으로 해온 거니까 어느 순간 그 노력하는게 지쳐서 오는 게 권태기. 그래서 에너지 다시 충전하고 올때까지 상대도 본인도 잘 추스리면 “권태기 극복”, 그걸 어느 한 쪽이 기다려주지 못하면 권태기에 헤어진다고 말하는 거.

여러 연애 관계에 있는 사람들 봐왔지만, 단순히 그냥 도파민에 빠진 게 아니라 정말 서로에게 사랑에 빠진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더라. 권태기 온 적도 없고, 서로에게 애정표현하는 걸 지쳐하지 않고, 장거리가 되어도 마음이 식지 않고, 상대에게 받은 믿음과 애정을 의무로 돌려주는게 아니라 당연히 돌려줘.

권태기가 오는 커플들 보면 상대를 좋아하려 노력하는 게 보이고 본인도 상대의 무언가가 그닥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걸 알더라. 언젠가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사귀는 애들도 권태기가 왔고, 이 사람을 좋아한다고 합리화하려는 애들도 권태기가 왔어. 이런 크고 작은 걸 종합해서 나온 게 위의 내 의견이야.

물론 이건 내 관찰을 기반으로 나온 결론이야.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무물에 올려…! 자기들은 권태기가 왜 온다 생각해? 왜 사람 마음이 지친다고 생각해? 권태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등등… 모든 긴 의견에 좋아요 눌러줄테니까 자기들 의견 부탁해☺️

다른 자기들 의견 달린 글도 첨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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