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난 객관적으로 정말 못생긴 편이고 남친이 오래 짝사랑했던 여사친 얼굴 보면 예쁘거든… 나랑 사귀고도 연락했던 적도 있었고 지금은 안 하는데도 괜히 신경 쓰여 그냥 내 자존감의 문제겠지 남친은 너무 잘해주고 있고 나한테도 항상 예쁘다 해주는데 솔직히 못생겨서 계속 불안해 남친 폰만 봐도 예쁜 사람 있고 짝사랑하던 사람조차 예쁜데 나한테도 예쁘다 해주니까 안 믿어지고… 그냥 믿어야 하는 거겠지 ㅜ 나도 내가 한심한 걸 아는데 살면서 예쁘다보다는 못생겼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고 실제로 나도 그렇게 샌각해서 계속 불안하고 안 믿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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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남친말을 믿자 의심하기 시작하고 스스로 자책하기 시작하면 자기 엄청 힘들어질거고 결국 남친도 힘들게 할거야 남자들 단순해서 내 마음이 동하지 않는 사람하고 사귀는건 시간낭비라 절대 그럴일도 없고
2023.11.01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 2
사귀고도 연락했었으면 충분히 불안할만 해 그렇지만 너 스스로가 먼저 자신을 좋아해야 돼 주변 소리는 무시하고 너 자신을 사랑하자...! 글구 남친도 너 예쁘다고 해준다매 뭐가 문제지? 그리고 그 여사친 얼굴 그만 보고!!
2023.11.01좋아요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숨어있는 자기 4
여사친들 얼굴 보면서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인거 같은데. 객관적이라고 해도 사실 그건 주관적인거일 뿐이고.. 사람 사귈 때 얼굴‘만’ 보는 것도 아니고. 자존감의 문제 맞는 거 같고, 남친이 이쁘다고 하는데 의심할 필요는 굳이 없는 듯. 폰.. 도 왜보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거 보면서 다른 여자들이랑 비교하는것도 좀 그만허고.. 그리고 못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걍 정신병자들아님? 면전에 대고 그런 말 하는 인간들 치고 정상인 없을듯ㅋㅋ 무시해도 되는 의견임.
2023.11.03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