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강아지를 키우는데 내 남자친구는 알러지가 있거든
난 자취하고 걘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데 걔가 자꾸 아.. **(강아지이름)만 없었어도 니네 집에서 하는 건데 아쉽네ㅋㅋ같은 말을 장난식으로 하는 거야
한두번도 아니고 솔직히 너무 기분 나빠서 내가 니네집에 니네 부모님만 안 계셨어도 니네 집 가서 했을텐데 라고 말하면 기분좋겠냐고 따졌더니 왜 부모님을 들먹이냐고 그게 그거랑 같냐고 되려 화내는데 이게 내가 실수한 거임? 아 진짜 짜증나서 미치겠어 내가 강아지 엄청 아끼는 거 다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