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슴이 어릴때부터 좀 큰편이었는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작고 꽉끼는 브라라던지
스포츠브라같은걸로 대충 관리해서
가슴이 할머니들처럼 엄청 축 쳐지고
못생긴 가슴이거등..?
뭔가 남자친구 만날때마다
브라 벗은 모습을 보여주기가 너무 부끄럽고
항상 사기?? 치는 느낌이라
관계가 깊어질때마다
가슴 못생겼다고 말하고 보여주기가 너무 힘들다 ;)
나같은 고민 하는 자기들 있뉘.. ㅠ
헉 스포츠브라로 관리했는데도 축 쳐진거야?ㅠ
웅.. 가슴 안잡아주는 그런걸 입었어 ㅜ
못생기고 예쁜 가슴이 따로 있나.. 남친은 자길 사랑하니까 다 예뻐보일거고 신경도 안쓸거야 :)
나는 반대로 작은 가슴이라서 보여주기 부끄럽고 그랬는데 이젠 괜찮아. 가슴으로 실망할 사람이라면 진즉 떠나주는게 오히려 땡큐라고 생각하거든ㅎㅎㅎ 충분히 예쁘고 사랑스러우니까 걱정말긔
어휴 ㅠㅠ 브라로 관리 한다는거 거짓말이라고 들었어;; 브라 팔아먹으려고 하는거라고... 관리랑 상관없는건데 왜 본인 탓을 해야하는 걸까;;;; 그리고 사실 난 쳐질 것도 없어서 조금 부러워하는건 ㅠㅠ 내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거겠지 ㅠㅠ
나도 어렸을때부터 큰편이었는데 관리를 잘 못했어ㅜㅜ 그래서 쳐져있고 그래,, 그래서 내가 좀 보여주기 그렇다고 하니까 뭐 어떻냐고 이쁘다고 해주고 괜찮다고 말해주니까 괜찮더라 나도 엄청 신경쓰이긴 한데 그렇게 말해주니까 그나마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