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난 가끔 생각하는 게... 암만 잘생긴 차은우, 송강, 뭐 남자연예인들? 멋있고 좋지만 그렇다고 내 남친이랑 비교가 안 되는 거 같애. 한 마디로 멋있다, 잘생겼다 생각해도 결국 성적으로까진 생각 안 해봤단 거지. 걔네가 암만 벗고 섹시댄스 춰도 멋있네, 섹시하다 짱!
근데 성적으로 막 섹스하고 싶고 자위하고 싶고 이런 차원은 생각 안 해봤거든?
사람 바이 사람이고 케바케지만
남친이 야동보면서 시청각 자료로 다른 몸매 좋은 여자들 몸매 보면서 자위하고 릴스에서도 가슴크고 야한 옷 입고 섹시댄스 추는 애들 보면서 예쁘다는 생각보단 성적인 생각으로 섹스해보고 싶다 생각하는 거 같은데 너희가 보기엔 그냥 둘 다 똑같은 거 같아??
난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다르다 생각하거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