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글쓴 사람인데 그렇게 화낼일인지는 모르겠네 임신 주차가 적으면 돈도 적게 들고 몸에 무리도 크게 덜가는데 인생망할거처럼 덜덜떠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내가 막 질내하고 낙태해~ 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콘돔 잘끼고 안전피임 하면 당연히 좋지 근데 이중피임했는데 혹시 임신할까요? 실수로 질외했는데 괜찮아요? 임신하면 어떡해요?ㅜㅜ 하는 바보같은 질문이 많아서 그래 뭐가 무서워서 그러는지 모르겠어 부모님한테 말해야하는것도 아니고 남친이 떠날까봐? 그걸로 떠나는거면 애초에 버려야할 애고 돈이 없어서? 성인이 고작 60이 없을까 그렇게 두려워할게면 그런애들은 관계 자체를 안하면 좋겠어 밑에 산부인과에서 일하시는 분이 쓴 글 있는데 요즘엔 산부인과에 낙태관련해서 잘 되있다니까 원하지 않은 임신에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