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MBTI ISTP인데 사실은 NF였나...?
요즘 남친이랑 연락할때 남친이랑 나랑 생활시간이 조금 달라서
(나는 출근때문에 6시 기상, 아닌 날은 약속 없으면 13~14시 일어나기도... / 남친은 거의 15시 16시 기상 저녁-새벽 알바라서)
나 출근하고 점심먹고 하는 거 매일 톡에 뭐하는지 남친 자는 동안에 꼬박 남겨두는데 당연히 자고 있으니까 답장 안오는 거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불안하고 슬퍼져...
막 상상해... '혹시 사실은 일어났는데 나랑 연락하기 귀찮아서 안하나...' 또는 전날 마지막으로 한 카톡 보면서 말투가 어떤 가에 대해 애정도가 어느정돈지 걱정하고 그냥 아무튼 내가 너무 이상한 거 같아...
그러다 일어났다고 연락오면 금새 회복되고...
왜이러는 거야 진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