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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2

나 34살.. 나이먹을 수록, 몸좋고 섹스 잘하고 능글맞은 변태가 최고다..
지금남친이랑 만날때마다 섹스는 거의 하루 2번씩하고 속궁합 제일 잘맞음.

36살인데도(?) 능글거리는 손장난 말장난을 많이치늨데

우리집에서 만나면 가슴 만지는게 인사고

“아~ ㅇㅇ이 덮쳐줘야하는데~”
“잘때 따먹어야겠다”
라는 말이라던지

침대에 쉬려고 대짜로 뻗어있으면
“박아달라고 다리 벌리고 있누”

운전할때 내 가슴만지면서

“가슴 만지기 좋은옷 입고와야지 왜 이런옷 입고왔어”

이런식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에 단둘ㅇㅣ 타면 가슴이던 밑이던 무조건만지고 사람 많아서 낑겨있으면 티 안나게 슬쩍 만지고 ㅋㅋㅋㅋ

처음엔 상스러워서 싫었는데 얘랑 결혼생각은 딱히없고,
언젠간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날 생각하니
체력적으로나 말빨이나 속궁합이나 얘같은애 못만날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좋은 변태최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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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최고다 자기야 테크닉도 좋을꺼 같은데!

    2024.09.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남친이 좀 더 변태면 좋겠어

    2024.09.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요런 후기..?팁들을 썼었지 ㅎㅎ

    2024.09.12좋아요0
  • user thumbnale
    그리하여 마시멜로

    내남자친구도 딱 이런데 나는 이놈 얼마나 많은 여자를 만났길래 라는 생각들어서 기분 안좋던데...내 생각이 문제구나ㅠㅠ 이렇게 받아들이는 자기 보니까 보기좋다 나도 생각을 바꿔야겠엉!!

    2024.09.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나는 기분 안좋기보단 내가 좀 쉬워보이나? 생각됐었는데 이제 저런말 안하거나 가슴 안만져주면 서운해..너무 길들여졌어....

      2024.09.12좋아요1
    • user thumbnale
      그리하여 마시멜로

      맞아 막상 저런말안하면 더 싫을거같아ㅋㅋ 즐겨보자구!!!

      2024.09.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내가 변태라 상대도 변태여야 만족해..ㅠㅠ ㅋㅋㅋㅋㅋㅋㅋ

    2024.09.12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에흉

    2024.09.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4.09.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내 남친도 30중반인데 밖에서 몰래 만지구 그래 근데 좋아 ㅎㅎ

    2024.09.1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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