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현상.

전혀아니야 그저 성향이지 나는 딸바보 아부지 딸인데 내 취향도 남편한테 찡찡하고싶고 남편이 달래주면좋겠어 BDSM성향 테스트해보니까 성향이 리틀이더라구! 그저 성향인거니까 움추려들지마요 자기

나도 장녀고 아빠로부터 돌봄(?)을 못받아서 평소에는 도도하다 소리듣고 딱딱한데 친한관계에선 엄청 칭찬해달라하고 찡찡거림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자기가 밑도 끝도 없이 그러는거 아니자나 우리 다 열심히 살면서 그러는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

난 30대 중반이고 장년데 아빠한테 사랑 충분히 받았는데도 자기처럼 남친한테는 찡찡대고 싶은걸?ㅋㅋ 지극히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