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30대 여성 자기인데..
나 인형 좋아해 이게 바비 미미 말고 구체관절인형 좋아하거든 엄마는 니가 애도 아니고 어른이 되서 뭘 애들이나 좋아하는 그런걸 좋아하냐고 막 뭐라 뭐라하는데 근데 이게 갖고 놀려고 좋아하는게 아니라 뭐랄까 뭔가 약간 선망하는 마음? 진짜 너무 예쁘잖아... 늙지도 않고.. 예쁘고 아름답고.. 피부 고민 할 일도 없고.. 혹시 자기도 이런 감정을 느끼고 그런적 있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