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년전에 사귀던 전남친이 갖자기 요즘 자꾸 생각나. 일단 나 20살이고 헤어진이유는 그때가 17살인데 담배를 언피기로햇는데 걸려서..ㅡ몇번 걸려서 내가 헤어졋어 그땐 17살인데 담배피는게 싫었어. 지금 나 남친도 있거든 사귄지 800일 넘엇는데 요즘 얘가 말을 짜증나게해서 헤어져야댜나 싶딘 햇는데 그고때매 그런가..? 자다가 일어너서 오타많응ㄴ거 이해좀 해줭 눈이 잘 앙떠져..
그 원래(?) 그런거같아 나도 가끔 그래 헤어진 사람 막 생각나고 나도 아는 언니한테 조언받은건데 그 사람이랑 같이 지낸 기간도 내 삶이었어서 어쩔 수 없이 생각나는 거라하더라고 5살때의 나!가 생각나듯이 근데 그거랑 별개로 말 기분나쁘게 하는 남친은 머임…^^ 말 예쁘게 하라고! 🙂
뭔가 멋진말이다..그것도 내 삶이였기때문에 생각나는거라니🥺 남친 죽빵 갈기고싶어 ㅋㅋ ㅠ